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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달라고 했다가 혼난 딸의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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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안탑걸 작성일 23-10-28 01:17 조회 81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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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달라고 했다가 혼난 딸의 반성문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형편에 맞게 사야하는 건 팩트지만 저런 식의 감정적 훈육은 애한테 트라우마를 남김
댓글처럼 루저 마인드에 찌들어 남한테 휘둘리는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음
반성문만 봐도 엄마가 승질내는 거 그대로 써왔잖아 일종의 세뇌임
애랑 대화하면서 진솔하게 상황을 이야기를 해야지
일방적으로 화딱지 내면서 본인이 부업이 망하고 대출 왕창 받아서 이자내기 바쁘다는 한풀이로 가면 애 인생은 뻔하지

ㄷㅈㄱ님의 댓글

ㄷㅈㄱ 작성일

지가 ㅂㅅ같은것떄문에 형편이 안좋은걸 왜 만만한 자식한테 푸는거야 찌질한새끼가

ㄷㅈㄱ 개웃기노님의 댓글

ㄷㅈㄱ 개웃기노 작성일

ㄷㅈㄱ(.242.236.66)  지 엄빠 등쳐먹는 찌질한 넘 어서 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계좌 얼마 찍혀있냐 ㅋㅋㅋㅋㅋㅋ 형편이 안좋은걸 자식한테 훈계한게 잘못이노? ㅋㅋㅋㅋㅋㅋ 존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니 자식새끼가 커서 " 딴 넘들은 페라리 타고 나니는데 나도 페라리 사줘" 하면 당장 사줄거냐? ㅋㅋㅋㅋㅋ

ㄷㅈㄱ 개웃기노님의 댓글

ㄷㅈㄱ 개웃기노 작성일

아이폰이 초6에게 필요한 이유 1도 없고 걔네들에겐 공짜폰이 딱이다 ㅋㅋㅋㅋㅋ 꼬우면 지가 돈벌어 지가 써야지 ㅋㅋㅋ 개웃기네
어차피 5년후면 싸구려 될걸 뭐하러 최신폰 사는건지 능지수준 ㅋㅋㅋ

간다님의 댓글

간다 작성일

니보다 초6한테 더 필요함 학교에서 뭔 일 생기는지 ㅈ도 모르면서 꼰대질이네

ㅁㅅㅁ님의 댓글

ㅁㅅㅁ 작성일

요즘 애들 아이폰 안쓰면 왕따 당한다는 소리도 못들어봤냐
괜히 아이폰 사달라고 졸르는게 아님

ㅇㄴㅁ님의 댓글

ㅇㄴㅁ 작성일

형편 이상의 것을 제공받고 큰 게 지금 20-30대 아닌가.
커서도 가진 것 이상의 소비를 하고 눈은 높아져서 중소 가느니 아예 취업 포기하고...
아이유나 비나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결국 꿈을 이뤘음
부모 만류에도 연예인 된 사람들도 한 트럭임
겨우 부모의 틀에서 깨어질 꿈이면 꿈이라고 할 수도 없고
대부분은 꿈꾸는 대로 살 수 없는 게 현실임
대단한 것 냥 꿈 운운하는 것도 지겹다.
꿈처럼 살게 해 줄 것도 아니면서

너도참님의 댓글

너도참 작성일

맥락 없이 뭔 뜬금 없는 개소리냐?

ㄹㅇ님의 댓글

ㄹㅇ 작성일

글도 제대로 못쓰는게 딱봐도 자식탓하는 삶을 사는 중인 듯

ㅇㄴㅁ님의 댓글

ㅇㄴㅁ 작성일

총각한테 자식탓이라니 쌍ㄴ야.
전에 나한테 쳐맞았음?

jaenan님의 댓글

jaenan 작성일

비꼬는게 아니라 그럼 어떻게 현실을 둘러 말해야 할까?? 차분히 타이르듯 현실을 말하면 되는 거야?

ㅇㄴㅁ님의 댓글

ㅇㄴㅁ 작성일

내 말이 그 말이다. 성숙하지 않은 애한테 어떻게 형편을 이해시킴
저 아빠도 해줄 수 없는 자격지심에 화를 냈을 거잖아.
이러니까 돈 없는 사람들 애 안 낳고 출산율 꼬라박는가 보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이런 댓글이라니.. 한심하다.
무얼(what) 말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how)가 중요하다

부유한 집에서 아이가 말도안되는 대저택을 사달라 하면
뭐라고 얘기해줄거 같냐?
윗 사연처럼 펑펑 울거나 감정적으로 동요하면서
"우리 형편에 그런 대저택을 어떻게 네게 사주니?"
이렇게 대응할까?

어린아이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야.
밑도끝도 없이 과자를 사달라 우길때,
어떤 부모는 감정적으로 응대하며 화를 토해내고,
어떤 부모는 올라오는 감정을 철저히 숨기고
아이가 무언가를 얻으려 할때 필요한 댓가, 혹은 교환필요가치가
있음을 알려주고, 그걸 얻어 거래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빈자와 부자의 차이가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거야..

모든 사랑, 관계에 "기술"이 필요한 이유야

ㅇㄴㅁ님의 댓글

ㅇㄴㅁ 작성일

주접떨고 자빠졌네. 전총조냐? (I am) 은 왜 안 썼냐?
니가 아는 것을 부모들이 모르겠냐?
아주 오은영 납셨네.
모든 부모도 불완전한 인간이고 인생은 실전이란다.
허접하게 주워들은 이론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게 아냐.
한가하게 별 볼일 없는 사이트에 별 볼일 없는 댓글 달면서
빈자와 부자를 논해? 아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이론으로 주워들은 거창한 얘기 하자는게 아니잖아
원글쓴이가 "그럼 현실을 어떻게 둘러 얘기하냐"
이런 얘기를 하니 답답해서 쓴거지

갑자기 왠 급발진해서 인생은 실전이니 뭐니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애안낳는게 정답이다 저기서 솔직하게 애한테 말한게 잘못이고 비난 받는게 마땅하면 안낳아 시발 내가 왜 욕처먹어가며 등골휘어야하냐

슬프다님의 댓글

슬프다 작성일

돈이 있는데 안사주는 것과 돈이 없어서 못 사주는건 많이 다르다. 부모가 말할 때 설득력도 다르고 아이가 받아드리는 것도 다르다.

54님의 댓글

54 작성일

저거 욕하는 사람댓글들 보면 참 기가 찬다;;;
물론 부모가 말하는 방식에서 다소 부정적인 언행이 있었다곤해도 ㅄ 이라느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걸 보면 참..
애 안놓으면 안놓는다고 머라하고 놓고 기르면 형편에 맞지않게 잘 못키운다고 난리고
세상에는 말이야 정말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단다
저런사람들에게 칭찬이나 위로는 못할지언정 욕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ㅁ님의 댓글

작성일

꼬라지게 맞게 살아야지 분수에 맞게 어디서 분수에도 안맞게 말이야 천민이
감히!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열심히 산다고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을 논하는게 아니고,
가난의 "마인드"를 자녀에게 똑같이 되물림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얘기하는거야

"우리 형편"이라는 말을 자녀에게 쓰지?
자녀도 똑같이 가난하게 살며 그 자녀한테 똑같은 말 쓴다.

가난마인드는 "우리 형편"을 앞세워 무언갈 막는거고,
부자마인드는 "지금 우리 상황에서 할수 있는것"을 가르침..

저 아이가 쓴 글을 보니,
가난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그 마인드를 벌써 주입받는게 진심 아쉬워서 그런다..

111님의 댓글

111 작성일

"형편에 맞지 않게"는 아이의 생각이 아니라고 보인다. 그 말을 엄마가 했겠지. 아이가 설마 부모 맥이려고 쓴 건 아닐테니 여러모로 비극일세.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저기서 문제는 조근조근히 설명한걸 애가 알아듣고 혼자 눈물 흘리는걸 보고 부모가 지랄 했다는 부분임.

애 입장에서는 가계 사정 이해 해도 눈물 날 수 있음.

거기에 대고 애한테 미안히다고는 못 할 망정 반성문까지 쓰라고 했다는게 참

이래저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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