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탑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

내 나이 36살 타협을 해야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안탑걸 작성일 24-01-20 01:19 조회 172 댓글 4

본문

내 나이 36살 타협을 해야할까?
 
 
 

댓글목록

ㅇ님의 댓글

작성일

저렇게 타협해서 퐁퐁남 낚았다고 치자 그 퐁퐁남은 평생 저여자의 히스테리에 시달려야 함
내가 너랑 결혼할 급이 아닌데 타협해서 너랑 결혼해서 이렇게 불행하다로 시작해서.....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생각만해도 씨발이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내 아는 형이 개발자인데 40대에 그냥저냥 혼기가차서 간호사하고있던 여자랑 선보더니 대충 결혼 했음
여자 쪽도 30대 후반이었는데 마찬가지로 혼기차서 후다닥 가는 느낌이었음
근데 개발자 벌이가 보편적으로 좀 짜잖아 그래서 남자 벌이가 시원찮다면서 대놓고 꼽주고 좀 무시했었대 확실히 간호사인 아내보다 덜 벌긴했었거든
그래서 결혼하고 집에서 밥 한 번 안 차려주고 그냥 애도 안 낳고 같이 사는 동거인처럼 지내자는 식으로 아내쪽에서 말을했대 약간 쇼윈도 부부였지
근데 개발자형님이 짬날때마다 어플 개발하다가 하나가 얻어걸려서 ㄹㅇ 대박이 났어 그래서 갑자기 돈을 존나게 잘 버는 벤처 사장이 된 거임
그전까진 마누라가 명절에도 진짜 그형님 친가에 인사 한 번 안 다니던 년이었는데 지금은 명절이 다와가면 미리 뭐 사서 찾아가 봐야되는 거 아니냐면서 제안을 먼저 하고 방도 각 방썼는데 우리도 슬슬 애를 낳자는둥 같이 합방부터 하자는둥 존나 태세전환 했다고 말하는데 듣는데 정말 개역겹더라
그 형님 진짜 그 전까진 결혼 5년차 였는데도 혼자 집에서 밥 다 해먹고 설거지에 세탁까지 ㅋㅋㅋ그냥 거의 자취하는느낌이었거든.
ㄹㅇ 유부남이지만 부부생활이 1도 없으니깐 주말이나 쉬는날에도 친구나 동생들 만나서 소소하게 놀고 먹고 지냈는데 이제와서 저러니깐 참 퐁퐁 안 당하게 여자 잘 골라서 만나야돼

12님의 댓글

12 작성일

개발자.. 코로나시국에 몸값 존나 뛰었는데.. 20대 프리랜서들 월 500씩 벌던 시절인디..

Total 12,691건 98 페이지
이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781 코리안탑걸 99 0 01-31
9780 코리안탑걸 81 0 01-31
9779 코리안탑걸 136 0 01-31
9778 코리안탑걸 162 0 01-30
9777 코리안탑걸 116 0 01-30
9776
일본 여교사의 독박육아 H인기글 댓글 2
코리안탑걸 141 0 01-30
9775 코리안탑걸 122 0 01-30
9774
미얀마 누나의 자부심 H인기글 댓글 5
코리안탑걸 138 0 01-30
9773 코리안탑걸 165 0 01-30
9772 코리안탑걸 154 0 01-30
9771 코리안탑걸 117 0 01-30
9770 코리안탑걸 139 0 01-30
9769 코리안탑걸 187 0 01-30
9768
대학 의자왕 사건 전말 H인기글 댓글 3
코리안탑걸 120 0 01-30
9767 코리안탑걸 177 0 01-30
9766 코리안탑걸 115 0 01-30
9765
차범근 근황 H인기글 댓글 5
코리안탑걸 156 0 01-30
9764 코리안탑걸 152 0 01-30
9763
관광객 반토막난 여수 H인기글 댓글 3
코리안탑걸 146 0 01-30
9762
조혜련식 마인드 컨트롤 H인기글 댓글 1
코리안탑걸 108 0 01-30
9761
모태솔로 찐따의 노력 H인기글 댓글 1
코리안탑걸 256 0 01-30
9760
기괴한 납치 사건 H인기글 댓글 1
코리안탑걸 122 0 01-30
9759 코리안탑걸 191 0 01-30
9758 코리안탑걸 167 0 01-30
9757 코리안탑걸 155 0 01-30
9756 코리안탑걸 148 0 01-30
9755
좋소 리뷰 어워드 H인기글 댓글 1
코리안탑걸 200 0 01-30
9754 코리안탑걸 216 0 01-30
9753 코리안탑걸 203 0 01-30
9752 코리안탑걸 221 0 01-30

Copyright © 코리안탑걸 All rights reserved.